울버린 영화 시리즈 순서 및 줄거리 총 정리

울버린 영화 시리즈 순서를 알아보겠습니다. 울버린, 본명 제임스 하울릿 또는 로건은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매우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는 마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배우 휴 잭맨이 연기한 울버린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캐릭터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울버린 영화 시리즈 순서

울버린이 등장하는 영화는 여러 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는 캐릭터의 성장과 과거를 다룹니다. 울버린 시리즈 순서의 첫 등장은 <엑스맨>(2000)에서 이루어졌고, 여기서 그는 뮤턴트 팀의 주요 멤버로서 인류와 뮤턴트의 평화를 위해 싸웁니다. <엑스맨 2>(2003)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며 과거와의 대면이 주요 내용입니다. 그 뒤를 잇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2006)에서는 뮤턴트와 인간의 전쟁 속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스토리의 흐름을 이끕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에서는 울버린의 기원을 다루며, 그가 어떻게 뮤턴트로 각성하고 그의 상징적인 아다만티움 뼈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어서 <더 울버린>(2013)에서는 일본을 배경으로 개인적인 갈등을 해결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에서는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습이 등장하고, <엑스맨: 아포칼립스>(2016)에서는 팀과 함께 새로운 위협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데드풀 2>(2018)에서도 짧게 등장하며 유쾌한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울버린의 능력과 성격

울버린의 능력은 매우 강력합니다. 몸이 아다만티움이라는 금속으로 강화되어 있으며,  클로와 뼈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또한 울버린은 신속한 상처 치유 능력을 갖추고 있어 어떤 상처를 입더라도 금세 회복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감각과 반사 신경, 그리고 무술과 전투 기술을 갖추고 있어 전투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강력한 전사로 묘사됩니다.

 

성격 면에서 울버린은 복잡한 인물입니다. 어릴 때는 몸이 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으나, 뮤턴트로 각성한 후 강인한 성격으로 변하게 됩니다. 특히, 그의 이복형제인 빅터 크리드와의 대립 속에서 점점 냉소적인 면을 가지게 되었지만, 내면적으로는 항상 도덕적인 기준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는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들을 가족처럼 아끼고, 자신의 친구들에게는 깊은 의리와 신뢰를 보입니다.

 

울버린 영화 시리즈 순서 및 줄거리 총 정리

 

엑스맨 (2000)

엑스맨 (2000)

울버린 영화 시리즈 순서의 시작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2000년 영화 <엑스맨>입니다. 엑스맨 유니버스의 첫 극장용 영화로, 마블 코믹스의 엑스맨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들 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울버린(휴 잭맨), 사이클롭스(제임스 마스던), 스톰(할리 베리), 진 그레이(팜케 얀센), 매그니토(이안 맥켈런) 등 여러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울버린은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고 방황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초반, 그는 술집에서 싸움을 벌이다가 로그를 만납니다. 처음에는 도움을 거부하지만, 결국 그녀를 차에 태우고 함께 떠나게 됩니다. 세이버투스의 습격으로 기절한 후, 스톰과 사이클롭스에 의해 프로페서 X의 엑스맨 영재학교로 오게 됩니다. 학교에서 자신의 정체와 능력을 이해하게 되면서 학교에 남기로 결심합니다.

 

울버린은 로그를 구하기 위해 엑스맨과 협력하고, 매그니토의 인류를 뮤턴트로 변이시키려는 계획을 저지합니다. 이 과정에서 로그가 죽음에 가까워지자, 자신의 치유 능력을 그녀에게 빌려주며 위기를 넘깁니다. 이후 자신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학교를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엑스맨>은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며, 총 제작비 7,500만 달러로 약 2억 9,6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한국에서는 46만 명이 서울에서 관람했으며, 로튼토마토에서는 82%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스파이더맨과 함께 히어로 영화의 전성시대를 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엑스맨 2 (2003)

엑스맨 2 (2003)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2003년 영화 <엑스맨 2>는 엑스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돌연변이들이 인간 진화의 다음 단계인지 아니면 단순한 다른 종족인지에 대한 논쟁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에서는 유전자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돌연변이들이 등장하고, 일부 극단적인 인간들은 이들의 초능력이 인류를 위협한다고 우려하여 돌연변이 등록법안을 제정합니다. 법안 통과 후, 돌연변이와 인간 간의 갈등이 심화됩니다.

 

울버린은 프로페서 X가 알칼리 호수를 방문했으나 성과 없이 돌아오고, X-MEN 학교로 재회하지만 나이트크롤러의 백악관 습격 후, 스트라이커 대령의 부하들이 학교를 침입합니다. 울버린은 동료들을 구출하고 비밀 통로를 통해 탈출하지만, 스트라이커와의 대면에서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정보를 얻지 못하고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와 싸우게 됩니다. 울버린은 치열한 싸움 끝에 승리하고,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매그니토와 미스틱과 협력하여 납치된 프로페서 X와 사이클롭스를 구하러 갑니다.

 

영화의 엔딩에서는 진 그레이에 대한 감정과 그녀의 죽음을 지켜보는 아픔이 드러나며, 신원 미상의 인물이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시도하면서 엑스맨이 범인으로 지목됩니다. 스트라이커 대령은 프로페서 X를 공격하고, 탈옥한 매그니토가 그를 구출하며 엑스맨에게 전면전을 제안합니다. 이 영화는 1억 1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억 7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액션 장면의 시각 효과와 긴장감으로 호평받았습니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 (2006)

엑스맨: 최후의 전쟁 (2006)

브렛 래트너 감독의 2006년 영화 <엑스맨: 최후의 전쟁>은 울버린 영화 순서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으로 돌연변이와 인간 사회 간의 갈등을 다룹니다. 영화의 주요 갈등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큐어’라는 치료제가 돌연변이 능력을 제거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면서 사회적 고립과 소외가 발생합니다. 둘째, ‘피닉스’의 부활로 인한 돌연변이 능력의 회복과 그로 인한 위험이 대립을 심화시킵니다.

 

울버린은 진 그레이의 죽음 이후 스콧을 대신해 엑스맨 훈련을 맡지만, 스톰에게 자주 잔소리를 듣고 스콧에게는 냉담한 대답만 받습니다. ‘큐어’로 인해 비스트와 친분을 쌓으면서도 초반에는 신경전을 벌이고, 정부를 의심하는 입장에서 비스트와 갈등을 겪습니다. 진이 피닉스로 각성하면서 갈등이 심화되며, 울버린은 진의 간청에 당황하고 프로페서 X의 도움을 말하지만 피닉스는 분노하여 진의 인격을 몰아내고 로건을 기절시킵니다.

 

진을 찾으러 프로페서 X와 스톰과 함께 가지만, 저거너트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피닉스의 폭주로 프로페서 X가 죽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트 캠프에 잠입해 싸우지만 매그니토에게 제압당합니다. 마지막에는 큐어의 핵심이 된 돌연변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엑스맨과 함께 싸우며, 피닉스의 폭주를 막기 위해 재생 능력을 활용해 진을 죽여 구원합니다.

 

영화는 4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나 제작비를 고려하면 손익분기점에 겨우 도달한 수준입니다. 평가는 이전 두 편에 비해 부정적이며, 피닉스 캐릭터의 묘사와 스토리 전개에서 부족한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원래 계획했던 스토리가 변경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큐어 설정이 수정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각적으로 화려하지만 스토리와 캐릭터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 (2009)

엑스맨 탄생: 울버린 (2009)

2009년 4월 30일 개봉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울버린의 과거를 다룬 울버린 영화 순서 중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감독 개빈 후드가 연출했으며, 휴 잭맨, 리브 슈라이버, 대니 휴스턴 등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울버린이 과거의 상처와 복수의 여정을 그립니다. 어린 시절, 울버린은 아버지를 잃고 복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성인이 된 그는 스트라이커 대령의 제안으로 아다만티움 시술을 받으며 웨폰 X으로 변신하지만, 이후 기억을 잃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합니다. 영화는 액션과 스펙터클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CG 퀄리티에는 비판이 있지만 오프닝 전쟁 씬과 시술 장면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

2011년에 개봉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엑스맨 시리즈의 프리퀄로,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기원을 다룹니다. 1962년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의 젊은 시절이 주요 이야기입니다. 찰스는 텔레파시 능력을 발견하고, 에릭은 전쟁의 상처와 자신의 능력으로 인간과 돌연변이의 갈등을 해결하려 합니다. 영화에는 울버린이 카메오로 출연하지만, 주요 역할은 아니며 팬들을 위한 장면입니다. 이 영화는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의 발전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로튼토마토에서 86%의 평가를 받고, 2억 4,7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대적 배경과 액션 장면이 주목받았습니다.

 

더 울버린 (2013)

더 울버린 (2013)

2013년 개봉한 <더 울버린>은 울버린이 일본에서 자신의 원한을 해결하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로건은 일본에서 불멸의 삶을 포기하고 유한한 삶을 얻을 기회를 제안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치명적인 적들과 싸우며 자신의 능력을 새롭게 시험합니다. 영화는 일본의 풍경과 문화를 묘사하지만, 일본 찬양 영화로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울버린은 일본에서 야시다에게서 그의 재생 능력을 얻기 위해 갈등을 겪고, 마리코를 구하기 위해 싸우면서 능력의 상실과 회복을 경험합니다. 마지막에는 실버 사무라이와의 전투에서 야시다를 처치하고 마리코와 작별을 합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 이후,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가 등장하며 차기 엑스맨 영화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는 완성도와 왜색 요소로 인해 저평가되기도 했으나,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시리즈의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는 작품으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복잡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미래의 엑스맨들은 안티 돌연변이 로봇에 의해 위협받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감행하여 과거의 엑스맨들과 협력합니다. 울버린은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전사한 1973년에서 중요한 사건을 막으려 합니다. 과거의 찰스와 협력하여 레이븐과 매그니토의 계획을 저지하고, 미래를 바꾸려는 과정에서 여러 갈등과 위기를 겪습니다. 결국 울버린은 과거의 행동으로 미래를 변화시켜 동료들의 생명을 되살리게 됩니다. 이 영화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리즈의 연속성과 복잡한 캐릭터 상호작용을 잘 표현했습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

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016년에 개봉한 엑스맨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고대 이집트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현대에 부활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1983년을 배경으로 하며, 새로운 엑스맨들이 등장합니다. 아포칼립스는 자신의 부활과 세계 지배를 계획하며 강력한 돌연변이들을 모집합니다. 엑스맨들은 그의 위협에 맞서 싸우며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영화는 액션 장면에서 큰 스펙터클을 보여주지만,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립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로튼토마토에서 47%의 평가를 받았고, 흥행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서울 관객 524,208명, 전국 관객 14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로건 (2017)

로건 (2017)

<로건>은 2017년에 개봉한 울버린 시리즈 순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을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끝으로 휴 잭맨이 연기하는 울버린 캐릭터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었지만 2024년 < 데드풀과 울버린>을 통해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엑스맨 시리즈와는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지며, 미래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늙어가는 울버린과 돌연변이 소녀 로라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울버린은 자신의 힘이 쇠퇴하며 인간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려 하지만, 로라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싸워야 합니다.

 

영화는 로튼토마토에서 93%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깊이 있는 스토리와 휴 잭맨의 감정적인 연기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흥행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6억 2천만 달러를 수익을 올렸고, 한국에서는 서울 관객 41만 명, 전국 관객 116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로건>은 일반 슈퍼히어로 영화와는 다른 성숙하고 드라마틱한 접근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2019)

엑스맨: 다크 피닉스 (2019)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피닉스 포스의 힘을 가진 진 그레이의 변화와 그로 인한 갈등을 중심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원작 코믹스의 "다크 피닉스"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하며, 찰스 자비에와 매그니토 간의 갈등을 심화시킵니다. 진 그레이는 강력한 능력을 지니지만, 이를 제어하지 못해 파괴적인 힘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엑스맨 팀과 인류와의 관계가 복잡해집니다.

 

영화는 로튼토마토에서 23%의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토리와 캐릭터 전개에 대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전 영화들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고, 흥행적으로도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총 수익은 2억 3천만 달러였으며,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기존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2024)

데드풀과 울버린 (2024)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의 네 번째 영화로,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울버린과의 크로스오버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엑스맨 유니버스 배경의 첫 데드풀 영화로, 최초의 R등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입니다. 데드풀은 중고차 딜러로 지내다가 위기를 맞아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폭발적인 액션과 코미디가 펼쳐집니다.

 

영화는 극찬을 받으며 북미 오프닝 데이와 전세계 오프닝 주말 흥행 수익에서 기록을 세웠고, 로튼토마토에서는 80%대의 평가를, 관객 점수는 97%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50점대의 점수를 기록했지만, 프랑스의 알로시네에서는 비평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CGV 골든에그지수는 80%대 초반으로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영화에서는 울버린이 다른 우주에서 사망한 것으로 묘사되며, 지구-10005의 울버린도 비슷한 최후를 맞았다고 나타납니다. 울버린의 묘를 파헤친 데드풀은 그의 유골을 전투에 활용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TVA 헌터들은 그의 행위에 분노를 표합니다. 전체적으로 오락적 재미를 제공하며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을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평가됩니다. 오늘은 울버린 영화 시리즈 순서와 줄거리를 알아보았습니다. 향후 마블 영화를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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